관현악·성악협주곡…창작국악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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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26일 공연

관현악곡으로는 ‘내 나라, 금수강산…’(작곡 강준일), ‘공무도하가’(작곡 김성국)가 연주된다. 지난 3월 크로스오버의 거장 양방언이 처음으로 국악 관현악 교향곡에 도전했던 ‘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도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8개월 만에 다시 연주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40여 분의 원곡을 15분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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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예술감독은 “다섯 곡 모두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초연했던 곡”이라며 “악단이 지속해온 창작 작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무대”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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