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매주 주말마다 가을 축제 진행 중
‘동춘상상’ 가을 페스티벌은 '안 무서운 할로윈' 테마 아래 10월 한달 내내 매주 주말마다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축제 2주차인 지난 12일에는 전국 인기 셀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춘마켓’이 열렸다.
이번 동춘마켓에서는 소장가치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 및 지역특산품, 제철상품 등 식품부터 키즈, 리빙, 패션 소품까지 감성 충만 셀러들이 약 50여팀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할로윈 매직쇼와 보자기 공예체험, 우리쌀 즉석 도정 이벤트 등이 열렸다.포토존 이벤트, 드로잉이벤트 등도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할로윈 석고방향제 만들기’, ‘타투스티커 DIY’, ‘키즈메이크오버’,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