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이시유 부부 득남 “자동으로 눈물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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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아빠, 남편으로서 역할 성실히 할 것”
지난 20일 감격의 득남 소감
지난 20일 감격의 득남 소감

20일 김형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출신 쇼호스트 이시유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한 후 약 3년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김형민, 이시유는 육아를 병행하며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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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행복하고 축복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아빠로서의 역할도, 배우로서의 역할도, 남편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김형민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MBC ‘훈장 오순남’, ‘용왕님 보우하사’,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연극 ‘늑대의 유혹’ 등 TV와 스크린,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