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거진 '텐스타' 통권 100호 특집호 나왔다
한경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TEN STAR)’가 통권 100호를 맞아 특집호(사진)를 출간했다.

지난 25일 발행된 ‘텐스타’ 10월호는 통권 100호 특집으로 그동안 텐스타를 빛낸 스타 중 30팀(개인 포함)을 뽑아 베스트 화보 컷으로 꾸몄다. 55쪽 분량의 특집 섹션에는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풋풋했던 신인 시절 화보부터 올해 초 발행돼 완판된 가수 하성운의 화보까지 다채롭게 수록됐다. 선별된 30팀의 인터뷰 중 주옥같은 멘트들도 함께 실려 그 시절 스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및 스타들의 100호 축하 메시지와 친필 사인 등도 담겨 있어 소장용으로 제격이다.

2009년 9월 창간호를 낸 ‘텐스타’는 지난 10년간 국내 최고 스타들과 함께해왔다. 김수현 송중기 이민호 현빈 이병헌 김준수 김재중 유아인 장근석 박시후 등 당대 최고 한류스타부터 서강준 지창욱 진영 성훈 이시언 등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이 ‘텐스타’ 표지를 빛냈다.

이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인피니트·B1A4·엠블랙·빅스·BAP·블락비·틴탑·비투비·몬스타엑스·하이라이트·JBJ·스트레이키즈·에이핑크·나인뮤지스·오마이걸·여자친구·걸스데이·EXID·구구단·위키미키·이달의 소녀·모모랜드·여자아이들·라붐 등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과 하성운 김동한 제시 지코 청하 전효성 제시카 등 솔로가수들까지 표지를 장식하며 K팝의 성장사를 담아왔다.

‘텐스타’ 10월호에는 가수 선미, 오하영의 쇼케이스 현장 및 배우 정해인 김고은 박정민 김소현 박지후와 솔로 음반을 낸 그룹 위너의 김진우 등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통권 100호 특집 ‘텐스타’ 10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텐스타’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세계 10개국에서도 각국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노규민 한경텐아시아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