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에 돼지열병 방역 비상 입력2019.09.22 17:32 수정2019.09.23 01:5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북부지역이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요원들이 22일 경기 연천군 일대를 오가는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타파'가 할퀴고 간 남부지방 22일 제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울산 동구 일산진항에 정박해 있던 요트 2척이 좌초돼 인근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으로 떠밀려 왔다. 울산 해경이 강풍과 거센 파도 속에서 선박 결박 작업을 하... 2 물폭탄·강풍 몰고 온 태풍 '타파'에 한반도 절반이 쑥대밭 해상 이동만으로 초속 40m 비바람 뿌려…인명·재산피해 속출 중대본, 사망자 3명 공식 집계에 포함 안 해…"태풍 연관성 없어" 불청객 가을 태풍 '타파'가 한반도... 3 강풍에 무너지고 쓰러지고…대구·경북 피해 393건 빗길 교통사고로 19명 사상…경북 13개 시·군 태풍경보 해제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17호 태풍 '타파'로 22일 대구·경북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