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서 10개 제품 공개 입력2019.09.17 17:17 수정2019.09.18 02:0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위아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대위아는 16일(현지시간) 개막한 ‘EMO 하노버 2019’에 의료산업용 공작기계 XF2000 등 총 10종의 공작기계를 출품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7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위아 직원들이 부스를 점검하고 있다.현대위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완성차 '형님' 덕에…자금조달 숨통 트인 車 부품사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부품사들의 자금조달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현대트랜시스와 만도에 이어 현대케피코도 회사채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28일 투... 2 SK네트웍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위아…효자로 떠오른 10대 그룹 동생 계열사들 “맏형들이 부진한 사이 동생들이 효자로 떠올랐다.” 10대 그룹 2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업계 평가다. 반도체 화학 등 주요 업종 업황둔화 여파로 그룹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계열사들이 부진을 면... 3 “현대위아, 실적 회복 기대감…목표주가↑”-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이 현대위아에 대해 체질개선을 통한 실적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위아는 2분기 매출액 2조9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