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지역 내 주요 구간에 설치한 제설함 100곳에 관리번호와 안내전화번호가 적힌 표찰을 달았다.
또 제설함 좌표를 지도에 데이터화해 관리번호만 확인하면 위치를 바로 확인해 제설제를 보충하는 등 신속한 제설이 이뤄지도록 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제설함의 주소와 위치 등을 설명하느라 애를 먹었는데 빠른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한 제설로 폭설 때 사고 위험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