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2017년 12월 공시한 40억원 규모의 IP(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이 해지됐다고 6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016년 매출액의 13.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유조이월드)의 도심형 디지털 문화테마파크 공사 준공일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으며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고 취소 요청이 들어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