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조달행정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6개 부처와 각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돼 2010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달청이 중점 추진 중인 공공혁신조달(PPI), 나라장터 전면 재구축, 조달사업법 전면 개정 등을 중심으로 조달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방향 등을 모색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제시된 다양한 정책적 조언을 공공혁신 조달을 비롯해 앞으로 조달청이 나갈 방향을 정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