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평생학습기관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의 하반기 236개 강좌 수강생 9천여명을 오는 5일부터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 만족도가 높았던 과목들의 실천, 심화 강좌로 재편성하고 수강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들을 마련했다.

이번 학기부터는 명예 학위 과정으로 시민석사과정을 운영한다.

첫 시민석사는 2021년 배출할 예정이다.

수강은 서울시 거주 시민 누구나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