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지난 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롱배 렌터카부문장(앞줄 왼쪽)과 류성희 SV(소셜밸류) 추진단장, 오인숙 한국자활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뱅크’ 2기 발대식을 열었다. 모빌리티 뱅크는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인 ‘SK렌터카’가 보유한 중도 반납차량을 활용해 자동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상용차 다마스를 1년간 무상 대여하는 활동이다. 회사는 참여기업 공모를 시행한 뒤 차량 사용 목적,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69개 업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