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종민·빽가 "신지? 없으면 코요태도 안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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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빽가 "신지 없었으면 코요태도 없었을 것"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동료 멤버 신지의 존재감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 세월을 함께 한 그룹 코요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더 김종민, 랩퍼 빽가 등이 소개되고 신지에 대해 소개되자 빽가는 "신지는 코요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종민도 "신지가 없었다면 안 됐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면 됐을까"라고 실질적인 리더는 신지임을 인정했다.
이에 신지는 "빽가는 이란성 쌍둥이면 김종민은 오빠다"라며 가족같은 사이임을 전했다.
이날 코요태는 지방 공연을 준비하며 신지는 "내가 18살에 데뷔해서 올해 39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 세월을 함께 한 그룹 코요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더 김종민, 랩퍼 빽가 등이 소개되고 신지에 대해 소개되자 빽가는 "신지는 코요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종민도 "신지가 없었다면 안 됐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면 됐을까"라고 실질적인 리더는 신지임을 인정했다.
이에 신지는 "빽가는 이란성 쌍둥이면 김종민은 오빠다"라며 가족같은 사이임을 전했다.
이날 코요태는 지방 공연을 준비하며 신지는 "내가 18살에 데뷔해서 올해 39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