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사진=채널A
바비킴/사진=채널A
가수 바비킴이 '아이콘택트'를 통해 자신의 공백기에 대해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바비킴이 출연했다.

이날 바비킴은 "2015년 방송 활동 중단 이후 거의 5년 만에 복귀하는 거다"라며 "3년 동안은 방송, 일과는 멀리했다"고 운을뗐다.

이어 "다른 취미 활동도 하고 살림살이에 집중했다. 가끔 행사 섭외가 들어오면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절약을 하면서 지냈는데, 그리고 어차피 밖으로 자주 나가지도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