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공식에는 유시민 재단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도 함께 자리한다.
센터는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상 3층과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는 공연장, 미디어센터, 강의실, 공유 사무공간, 대통령 서가,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재단 측은 "센터의 착공을 기념하고 공사가 무탈하게 완공되기를 기원하는 자리"라고 기공식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