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군은 얼굴 부위가 벌레에 물린 듯 부어서 지난 22일 해당 병원에 입원해 항생제 주사를 2차례 맞았으며, 23일 오전 3번째 투약 후 이상 증상을 보여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병원에서 항생제와 진료기록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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