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주지에 현응 스님 입력2019.08.18 17:22 수정2019.08.19 10:1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16일 제12교구본사 경남 합천 해인사 주지에 현응 스님(사진)을 임명했다. 스님은 2009년부터 조계종 교육원장을 맡아왔으며 현대 승가교육 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현응 스님은 “종단에서 해인사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만큼 총림 대중과 힘을 모아 종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일한 BBQ 몽골법인 회장 "치맥처럼 한국바둑도 몽골서 인기 얻길 바라요" “처음엔 (닭)고기가 없어서 못 팔 지경이었죠.” 지난 15일 몽골 울란바토르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에서 열린 ‘제24기 하림배여자국수전’ 특별대국의 메인 후원사는 &lsquo... 2 설정·현응 스님,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 고발당해 사유재산 은닉과 유흥업소 출입 등 의혹이 제기된 조계종 고위급 스님들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조재현 참여불교재가연대 운영위원장과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23일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을... 3 외부로 옮겨지는 해인사 대장경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나흘 앞둔 16일 한 스님이 경남 합천군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대장경을 축전 주행사장으로 옮기는 이운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