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수사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행위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 ▲유통기한 경과 재료 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기준 미준수 ▲비위생적인 제조·가공·조리 환경 등이다.
특히 원산지나 생산이력 등 표시에 불법이 의심되는 소고기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한우 여부 등을 판별하고 최근 관심이 높은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중점 수사할 예정이다.
특사경은 불법행위 적발 시 해당 제품을 압류 조치하고 공급업체까지 추적해 추석 명절 전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