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희망한다며 두어주 안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도미니크 랍 영국 외무장관과의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 및 대미 압박에도 조속한 실무협상 재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