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한과의 협상 재개 희망"…'두어주 안에' 언급[로이터] 입력2019.08.08 02:28 수정2019.08.08 02: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희망한다며 두어주 안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도미니크 랍 영국 외무장관과의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 및 대미 압박에도 조속한 실무협상 재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日 놀러가는 관광객 어쩌나…"세금으로 15만원 더 내야할 판" 2 '천재의 몰락'…AI 유혹 못이긴 中 바둑기사, 프로 자격 박탈 3 빈손으로 돌아간 젤렌스키 "우크라 목소리 잊혀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