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누나보다 내가 잘하는 듯" 우쭐
지난 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요가 경력 8주차 한혜진의 요가 교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의 요가 동작을 곧잘 따라하던 이용진은 "내가 더 잘하는 것 같다"며 우쭐댔고 고난도의 동작을 선보였다. 당황한 한혜진은 더 어려운 동작으로 넘어갔고 힘들어하는 멤버들과 달리 이용진은 평온하게 자세를 취했다. 희생은 다른 멤버들의 몫이었다. 규현은 "시청자들이 누나를 처단해주실 것"이라고 호소했다. 급기야 이진호와 박명수는 자세를 취하다가 닭싸움으로 변모시켰고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