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벗 주지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열어 "엘패소의 무고한 시민 20명이 목숨을 잃고 그밖에 20명 이상이 다쳤다"며 "우리는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을 도와 하나로 단결하며, 우리가 그들을 돕기 위한 모든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앨패소 동부의 쇼핑단지 내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댈러스 출신의 21세 남성 패트릭 크루셔스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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