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9만5천명을 넘어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강동구는 자원봉사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센터를 확장해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센터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연결된 건물 7층에 324.4㎡ 규모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교육을 위한 강의실, 동아리실, 카페 등을 갖췄다.
개소식은 9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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