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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미래창작공방은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들이 첨단 기자재를 이용해 창의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3D프린터, 재봉틀, 수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생활 소품이나 장난감, 블루투스 스피커 등도 제작할 수도 있다.
남원과 무주, 부안 미래창작공방의 기자재와 공간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에게도 개방된다.
사전 신청은 이달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