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오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카카오택시는 9일 오전 7시 30분쯤부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콜 대기 중' 화면만 이어지면서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호출 가능한 택시가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나기도 하는 등 콜이 연결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오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카카오택시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시스템 장애로 인해 일부 택시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며 "빠르게 복구 중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정상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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