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올 상반기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해 펼친 '멋진 한 잔' 캠페인의 수익금 7천500만원을 글로벌 비영리단체 '워터닷오알지'(Water.org)에 기부한다고 오비맥주가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개발도상국 여성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함으로써 물을 구하러 오가는 시간을 되돌려주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기부금은 개도국의 수도시설 설치 사업 등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게시판] 스텔라 아르투아, 물부족 국가 여성 위해 7천500만원 기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