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키스탄 대사관에서 프랑스 관세청장으로부터 유물을 돌려받는 기념식이 열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프랑스 세관은 이 유물을 들여오려던 갤러리를 뒤져 수백점의 도자기를 더 압수했다.

445점의 값어치는 13만9천 유로(1억8천여만원)로 추산됐다.
파키스탄 당국은 프랑스 정부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반환품을 신속히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이송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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