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전달과 같은 수치다.
1992년 실업률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9%를 나타낸 지난 3월과 4월보다 0.1% 포인트 올라간 것이다.
연방노동청 측은 "약해진 경제성장이 노동시장에 약간 영향을 미쳤다"면서 글로벌 무역분쟁과 '노 딜'(no-deal) 브렉시트 등에 대한 우려 역시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지난 4월 기존 1%에서 0.5%로 낮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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