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6월부터 측량 무인기를 활용해 해상국립공원 갯벌을 조사하고 있다.

측량 무인기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한 중첩 촬영으로 갯벌의 위도, 경도, 높이 등 위치 정보를 얻는다.

오장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첨단 기술로 얻은 정보를 공원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