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는 남녀 13개 구단 사무국장들의 모임체인 실무위원회가 논의한 차기 시즌 V리그 일정을 확정하는 자리다.
2019-20시즌 중인 내년 1월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이 열리기 때문이 남녀부 모두 대표팀 소집 협조를 위해 휴식기를 두는 게 다른 시즌 경기 일정과 다른 점이다.
남녀 대표팀이 올해 8월 예정된 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조 1위에 주는 올림픽 직행 티켓을 따지 못하면 V리그 시즌이 한창인 내년 1월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배구연맹은 대표팀 소집 기간과 대회 일정을 고려해 여자부는 올해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4일 동안, 남자부는 내년 1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 동안 V리그 휴식기를 갖기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아울러 올림픽이 열리는 시즌인 점을 고려해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V리그 남자부는 10월 12일, 여자부는 같은 달 19일 각각 막을 올려 6라운드(남자부 팀당 36경기, 여자부 팀장 30경기) 일정으로 정규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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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