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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12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최근 두 달 만에 11kg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나나, 고구마 등을 먹으며 식단 조절을 했다"면서 "현재는 5kg 정도 빠진 상태"라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30대 중반의 내 모습을 남기고 싶다"면서 여신급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오정연은 창업 전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다 살이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