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쿠웨이트,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카타르의 정상이 참석한 걸프협력회의(GCC)가 열렸다. 사우디는 이날 회의에서 이란의 위협에 맞선 아랍권의 단결과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오른쪽)가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함께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