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70원(29.84%) 급등한 2480원에 장을 마쳤다. 진흥기업의 지분 44%를 보유 중인 채권단이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진흥기업은 2000년대 초반부터 ‘더블파크’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주택사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