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보틱스 협동 로봇, '레드닷 디자인' 최우수상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5 17:31 수정2019.03.26 01:3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 계열 현대로보틱스가 디자인한 협동 로봇(사진)이 25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로봇은 근거리에서 작업자의 업무를 도와준다. 레드닷은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국내 로봇이 제품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날이 오늘이야?"…재계 창립기념일 행사 사라진다 삼성과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등 주요 대기업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잇달아 창립기념일을 맞는다. 떠들썩한 분위기는 없다. 그룹 차원의 기념식이나 행사를 열지 않고 ‘조용한 생일’... 2 현대중 노조 내부서 '하청 노동자 노조 불수용' 가처분 제기 노조 일부 조직, '1사1노조' 무효 가처분신청…노노갈등 표출 현대중공업 노조 일부 조직이 현재 노조에 흡수된 하청과 일반직(사무직) 노동자를 조합원으로 받아들인 결정이 무효라며 법원에 가... 3 대우조선M&A 심사 앞둔 유럽당국 "판단 핵심은 소비자 타격" 독일 연방카르텔청장 "M&A 통한 회생은 시장주의 관점서 맞지 않아" EU 경쟁총국 "회사의 존속보다 경쟁이 더 중요" 유럽 고위 경쟁당국자들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