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쿠바 다녀와서 황정민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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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러' 류준열 근황 사진 화제
'트래블러' 류준열이 황정민의 연극 공연장을 찾아간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사마는 역시 황사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배우 황정민과 어깨동무를 한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JTBC '트래블러'를 위해 쿠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류준열이 지인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전한 것.
류준열은 '트래블러'를 통해 쿠바를 여행하면서 자유로운 여행자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쿠바의 일출을 담기 위해 일찍 여정을 시작한 류준열의 여행기가 선보여졌다.
류준열은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예전엔 첫차를 많이 타고 다녔다. 첫차를 타면 아무데나 앉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언급했다.
전날 해변에 앉아 모로성으로 지는 해를 봤던 류준열은 "모로성 반대편으로 이제 해가 뜰 것이다"라고 말하며 해변으로 이동했다. 류준열은 한참이나 일출을 기다리다 자리를 잘못 선택했다는 걸 깨닫고는 다른 방향으로 급히 옮겼다.
다시금 일출 장소를 제대로 잡은 류준열은 장비를 꺼내며 촬영을 준비했다.
기다림 끝에 태양의 끝부분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를 본 류준열은 "이제야 올라온다"라며 기뻐하며 결국 일출 촬영에 성공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사마는 역시 황사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배우 황정민과 어깨동무를 한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JTBC '트래블러'를 위해 쿠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류준열이 지인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전한 것.
류준열은 '트래블러'를 통해 쿠바를 여행하면서 자유로운 여행자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쿠바의 일출을 담기 위해 일찍 여정을 시작한 류준열의 여행기가 선보여졌다.
류준열은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예전엔 첫차를 많이 타고 다녔다. 첫차를 타면 아무데나 앉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언급했다.
전날 해변에 앉아 모로성으로 지는 해를 봤던 류준열은 "모로성 반대편으로 이제 해가 뜰 것이다"라고 말하며 해변으로 이동했다. 류준열은 한참이나 일출을 기다리다 자리를 잘못 선택했다는 걸 깨닫고는 다른 방향으로 급히 옮겼다.
다시금 일출 장소를 제대로 잡은 류준열은 장비를 꺼내며 촬영을 준비했다.
기다림 끝에 태양의 끝부분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를 본 류준열은 "이제야 올라온다"라며 기뻐하며 결국 일출 촬영에 성공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