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난해 4분기(10월~12월)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조2650조원, 10조8006억원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18%, 전분기 대비 9.4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69%, 전분기 대비 38.55% 줄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과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실적 하락의 원인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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