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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지난해 최대 실적 경신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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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400원(2.10%)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40조4451억원, 영업이익 20조84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회사 측은 "지난해 메모리 시장은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유례없는 호황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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