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28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본부에서 ‘2018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등재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KPS는 후원금 4억여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올 한 해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에 사용된 금액에 해당한다. 한전KPS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0년부터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과 아동복지시설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를 지원해왔다. 올 한 해 174곳의 저소득층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박정수 한전KPS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