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KAI와 부품공장 건립 협약 입력2018.12.27 18:13 수정2018.12.28 03:10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고성군은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항공기 부품생산(조립)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AI는 고성군 이당일반산업단지에 6만6000㎡의 부품 공장을 건립한다. 내년 8월 착공해 2020년 7월 완공한 뒤 항공기 날개와 동체 조립 및 시험, 생산에 들어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제시의회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경남 거제시의회는 27일 부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거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값비싼 거가대교 통행료 때문에 거제시민이 이중의 경기 불황을 겪고 있다&rd... 2 울산시, VR·AR 제작지원센터 건립 울산시는 고용위기지역인 동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5억원을 들여 일산동 연면적 1000㎡에 3층 규모의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제작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디지털콘텐츠 전시실, 체험실... 3 영남대, 굿에어에 기술 이전 영남대는 26일 변정훈 기계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부유미생물의 고속 농도 측정을 위한 측정키트와 다기능성 여재(여과할 때 고체를 분리하는 데 쓰는 다공질의 재료) 및 제조 방법을 기술이전했다. 영남대는 굿에어(대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