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만도' 5% 이상 상승, 2018.3Q, 매출액 1,398십억(+3.5%), 영업이익 50십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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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로보뉴스] '만도' 5% 이상 상승, 2018.3Q, 매출액 1,398십억(+3.5%), 영업이익 50십억(흑자전환)](https://img.hankyung.com/photo/201812/com_adv_20181212_26028.jpg)
12일 오전 10시 01분 현재 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5.42% 오른 30,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8,8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8,800원(+0.7%)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0,150원(+5.42%)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1,398십억(+3.5%), 영업이익 50십억(흑자전환)
만도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1,398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0십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8%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94%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43%, 상위 11%에 랭킹되고 있다.
[표]만도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만도' 5% 이상 상승, 2018.3Q, 매출액 1,398십억(+3.5%), 영업이익 50십억(흑자전환)](https://img.hankyung.com/photo/201812/20181119_106479_SFIN02_204320.jpg)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 불확실성 증가로 전망 악화 - 한화투자증권, HOLD(유지)
11월 29일 한화투자증권의 류연화 애널리스트는 만도에 대해 "만도의 이익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발생하는데,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 않다. 저성장에서 역성장으로 후진하고 있다. 모토라이제이션 시대가 끝나가는 산업 환경속에 미·중 무역 분쟁으로 자동차 구매심리 마저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ADAS 부문은 안전, 편의 장치들이 중저가 차로 확대 적용되고 있어 고성장이 지속 중이나, 아직 매출비중이 한자리 수에 머물고 있고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유지)',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