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웰니스 여행'

스타필드는 쇼핑과 레저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대형 쇼핑테마파크다.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가 한곳에 있어 편안한 휴식과 스릴 넘치는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여행지다. 아쿠아필드는 새로운 개념의 찜질스파와 워터파크다. 찜질을 즐기는 동안 파노라마 영상이 360도로 펼쳐지며 환상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워터파크 안에는 한강과 검단산을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의 인피니티풀도 있다.

웰네스스파는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최적의 공간이다. 스파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풀 수 있다. 치유와 회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체내의 독소가 배출되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파 전문가들이 고객맞춤 웰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웰네스스파는 ‘아무것도 안하기’, ‘내가 선택한 프로그램’ 등 개인의 건강 컨디션과 원하는 목적에 맞춘 프로그램을 구성해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맞춤형 스파다.
아무것도 안하기는 어느 누구의 간섭도 없이 3시간 동안 수영, 바디풀 등을 자유롭게 즐기는 최소 정원의 고품격 예약제 스파다. 내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수중 전신지압프로그램과 현무암을 이용한 스톤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주소: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이용시간=09:00~21:00. 요금=‘아무것도 안하기’ 5만5000원, 아쿠아라나 4만4000원, 스톤 6만6000원.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