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8년 만에 우승 갈증 풀었다…한국시리즈 V4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13 00:32 수정2018.11.13 00:32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SK 와이번스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5-4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우승했다. SK는 2010년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KBO리그 역사상 외국인 감독 최초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승리가 확정되자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환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고비마다 홈런 '쾅쾅'…SK, 13회 혈투 끝 승리 2 PO도, KS도 끝낸 한동민…6차전 연장 13회초 결승 홈런 3 '한동민 13회 결승포' SK, 두산 꺾고 8년 만의 KS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