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 최신 트렌드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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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철강·금속산업전 개막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제5회 국제 고기능성 철강·비철금속산업전’이 31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S&M미디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 등 20여 개 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철강 전시회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철강, 금속산업의 기술혁신’을 주제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몽골 베렌그룹 등 국내외 130개 철강·비철금속 업체가 최신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포스코는 에너지(친환경발전)와 도시(초고층 건축물), 자동차(전기차) 등 세 가지 주제로 전시관을 꾸미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철강 제품을 전시한다. 에너지관에서는 부식과 손상에 강해 풍력타워용 베어링 소재로 쓰이는 ‘포스윈드’를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내진용 전문 철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비롯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내놓는다.
몽골 철강기업인 베렌그룹도 한국 파트너사인 더폴스타와 함께 전시관을 꾸몄다. 베렌그룹은 발전소와 광산, 산업설비 분야 등에서 20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사와 S&M미디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 등 20여 개 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철강 전시회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철강, 금속산업의 기술혁신’을 주제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몽골 베렌그룹 등 국내외 130개 철강·비철금속 업체가 최신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포스코는 에너지(친환경발전)와 도시(초고층 건축물), 자동차(전기차) 등 세 가지 주제로 전시관을 꾸미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철강 제품을 전시한다. 에너지관에서는 부식과 손상에 강해 풍력타워용 베어링 소재로 쓰이는 ‘포스윈드’를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내진용 전문 철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비롯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내놓는다.
몽골 철강기업인 베렌그룹도 한국 파트너사인 더폴스타와 함께 전시관을 꾸몄다. 베렌그룹은 발전소와 광산, 산업설비 분야 등에서 20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