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불꽃축제, 오늘 열려…본격적인 불꽃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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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동백섬, 이기대 등에서 개최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기록을 세우고 있는 '부산불꽃축제'가 올해에도 열렸다.매년 10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렸던 불꽃축제는 2015년부터 동백섬, 이기대 등까지 확대됐다.
'2018부산불꽃축제'는 매년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광안리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한다. 때문에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 불꽃축제'라고도 불린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불꽃축제의 메인 무대다. 오후 2시부터 길거리 공연인 '불꽃버스킹'이 시작됐다. 오후 6시부터는 '불꽃토크쇼'가 이어진다. 불꽃 전문가가 시연과 함께 들려주는 불꽃 이야기, 시민사연공모 선정자 사연 소개 및 불꽃 연출이 예정됐다.
본격적인 불꽃축제는 오후 8시부터다. 일본 마루 타마야(Maru Tamaya)의 다이나믹한 불꽃쇼를 시작으로 하늘에 불꽃이 펼쳐진다. 8시25분부터 밤 9시까지는 '레트로러브(Retro LOVE)'를 주제로 광안리·동백섬·이기대 해상 일원에서 부산멀티불꽃쇼가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부산불꽃축제'는 매년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광안리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한다. 때문에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 불꽃축제'라고도 불린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불꽃축제의 메인 무대다. 오후 2시부터 길거리 공연인 '불꽃버스킹'이 시작됐다. 오후 6시부터는 '불꽃토크쇼'가 이어진다. 불꽃 전문가가 시연과 함께 들려주는 불꽃 이야기, 시민사연공모 선정자 사연 소개 및 불꽃 연출이 예정됐다.
본격적인 불꽃축제는 오후 8시부터다. 일본 마루 타마야(Maru Tamaya)의 다이나믹한 불꽃쇼를 시작으로 하늘에 불꽃이 펼쳐진다. 8시25분부터 밤 9시까지는 '레트로러브(Retro LOVE)'를 주제로 광안리·동백섬·이기대 해상 일원에서 부산멀티불꽃쇼가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