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12일 서경대학교와 산학 협동 연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무역보험 분야 공동 연구를 통해 수출금융 발전 방안을 찾고 우수한 무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수출금융 노하우 등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학계와 공유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인재 양성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