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는 지난 23일 이후 이 대학병원에 격리된 14명과 잠복기에 감염된 2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병원 관계자는 "다행히 현재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는 없다"며 "2차 확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학병원에서는 23일 퇴원한 신생아 1명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기 위한 검사를 받았다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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