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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여자럭비, 인도네시아 꺾고 8개팀 중 최종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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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여자럭비, 인도네시아 꺾고 8개팀 중 최종 7위
    한국 여자럭비 7인제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리를 신고했다.

    조성룡(47)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럭비장에서 열린 대회 7∼8위 순위결정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27-0으로 꺾고 5전 전패 끝에 첫 승을 챙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1승 5패, 참가 8개팀 중 최종 7위로 마감했다.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 때처럼 한국은 단 1승만 거뒀다.

    한국 여자럭비는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총 239실점에 15득점으로 6전 전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마지막 9∼10위 순위 결정전에서 라오스를 34-0으로 꺾고 10전 11기 끝에 마침내 첫 승리를 거뒀다.

    결과상으로는 두 대회 연속 1승이지만 내용까지 같지는 않다.

    한국 여자럭비 7인제 대표팀은 미세하게나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0-19로 완패했던 싱가포르를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만나 17-22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싱가포르와 또 격돌했다.

    원래 예정된 상대는 홍콩이었으나 대회 조직위원회가 1∼8위 순위를 잘못 계산한 것으로 드러나 경기가 3시간 지연되고, 맞대결 상대도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바뀌었다.

    한국은 싱가포르와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7-17로 패했다.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0-50으로 처참하게 무너졌던 일본을 이번 대회 8강 토너먼트에서 만나 7-35로 간격을 좁혀나간 것도 고무적인 대목이다.

    눈에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전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여자럭비는 다음 아시안게임에서 더 나은 성적을 기약하며 대회와 작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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