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빗, 접속 중단…디도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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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빗의 접속이 중단됐다.
코인빗은 11일 긴급공지를 통해 "KT 클라우드 내 코인빗 서버쪽으로 DDOS공격이 시도됐다"고 밝혔다.
다만 "KT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모든 업체의 접속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는 것은 사실과 일부 상이하다"고 공지했다.
코인빗 측은 "상황 전달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어 KT클라우드의 전반적인 서비스 역량이 있었다는 최초의 공지는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코인빗은 "현재 KT 클라우드 서버 쪽에서 최대한 빠르게 복구 중에 있다"며 "회원님들의 자산은 99%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고 전했다.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정상화 하겠다고 했다.
코인빗은 "정상화 예상 시간은 오전 8시"라며 "소요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DDOS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DNS(Domain Name Server)를 변경했고, 복구가 완료되는 즉시 DNS를 변경하게 되면 회원님들마다 DNS캐시의 변경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회원님들이 동시에 접속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코인빗은 11일 긴급공지를 통해 "KT 클라우드 내 코인빗 서버쪽으로 DDOS공격이 시도됐다"고 밝혔다.
다만 "KT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모든 업체의 접속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는 것은 사실과 일부 상이하다"고 공지했다.
코인빗 측은 "상황 전달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어 KT클라우드의 전반적인 서비스 역량이 있었다는 최초의 공지는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코인빗은 "현재 KT 클라우드 서버 쪽에서 최대한 빠르게 복구 중에 있다"며 "회원님들의 자산은 99%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고 전했다.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정상화 하겠다고 했다.
코인빗은 "정상화 예상 시간은 오전 8시"라며 "소요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DDOS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DNS(Domain Name Server)를 변경했고, 복구가 완료되는 즉시 DNS를 변경하게 되면 회원님들마다 DNS캐시의 변경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회원님들이 동시에 접속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