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꿈꾸는 아름다운 미래,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2200만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의 압도적 위상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브랜드다.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 디지털 신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대표 모바일 생활 플랫폼인 ‘신한 FAN’을 고객 중심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을 통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고객과 함께 꿈꾸는 아름다운 미래,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내외부 자원의 연결, 확장을 기반으로 초(超) 개인화 수준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고자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을 위한 딥 체인지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고, 정교한 고객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10주년에 맞춰 지난해 9월 출시한 빅데이터를 고객의 니즈를 꽤뚫는 똑똑한 카드 신한 딥 드림카드는 하루 발급이 1만 장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최단기간 100만 장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글로벌 IT 기업인 우버(Uber),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엔비(Airbnb), 그리고 글로벌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호텔스닷컴(Hotels.co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나섰으며, 스마트한 생활플랫폼 신한 FAN은 단일 금융사 최초로 결제 기반 디지털 회원 1000만을 달성하는 등 디지털 퍼스트 혁신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신한카드는 고객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16년간 사랑 받아온 어린이 미술축제 ‘꼬마피카소’를 비롯해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인 ‘루키 프로젝트’, LG아트센터와 협업으로 진행 한 ‘아트 컬렉션’,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는 ‘더 드림 데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개관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매년 진행 중인 ‘꼬마 피카소 그림축제’는 2018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으로 시상 훈격이 상향되었다.

올해는 지역으로 확대해 개최할 예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과 차별화된 소통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하기도 했다. 또한 해외 봉사단 프로그램과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아름인 도서관은 친환경 독서환경과 양질의 아동청소년 권장 도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서울 관악구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타’를 시작으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아동병원 등에 2017년까지 총 470개의 도서관과 총 57만권의 도서를 지원했고, 아름인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 코칭 활동인 아름인 대학생 북멘토, 해외 저개발국에 파견 아동을 위한 위생교육 학교 및 주택 지원활동을 진행하는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등을 6년 이상 장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역사·생태적 의미를 지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문화비축기지에 어린이 놀이 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놀이터, 아름인 도서관 지원 등 미래 세대 육성과 케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제 2의 창업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카드 회사를 넘어 국내 10대 디지털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자신을 뛰어넘는 혁신과 진화’를 의미하는 제2의 창업 키워드로 ‘Beyond X’를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 모든 임직원은 새로운 방식으로 틀을 깨는 ‘창의’, 자기주도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몰입’,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강한 실행의 1등 DNA’를 기반으로 마음가짐은 물론 일하는 방식까지 새롭게 바꿔 2200만 고객과 함께 신한카드의 미래 100년을 꿈꾸고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