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랫동안 비어 있던 관사는 점검과 간단한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점검이 끝나는 대로 입주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6·13 지방선거가 끝난 뒤 "관사는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수 있는 거주여건을 갖췄는지를 판단해 사용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관사 입주 여부를 고민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홍 전 지사가 대선에 출마하려고 지사직을 사퇴하면서 비어 있던 경남지사 관사는 1년 2개월여 만에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경남지사 관사는 2016년 8월 창원시 의창구 용호로 5천199.7㎡ 부지에 지상 2층, 건축면적 203.93㎡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손님이 이용하는 게스트룸과 주방 등이 있고, 2층에는 지사 집무실과 거실, 침실 등이 들어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