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이같이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루 일정의 정상회담으로는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고 말해, 회담 일정이 늘어날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또 미국을 방문해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고위급회담을 하고 있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자신에게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