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계학회장에 김영원 교수 입력2018.05.17 17:55 수정2018.05.18 05: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원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사진)가 제27대 한국통계학회 신임 회장으로 17일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이다.김 교수는 미국 조지아대에서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숙명여대 통계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통계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예술인 손들어준 법원 "꼼수 상표권 안돼" 커버낫, 리 등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의류기업 비케이브가 미국 유명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티스트인 마크 곤잘레스와의 지식재산권(IP) 분쟁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셨다. 국내에 마크곤잘레스 브랜드를 들여와 수백억원... 2 [포토] 마지막 설경 펼쳐진 오대산 3일 강원 강릉 진고개에서 바라본 오대산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강원 지역에는 지난 2일 밤부터 3일 오전 사이 시간당 3~5㎝의 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선 최대 7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영남 ... 3 감옥 초과밀화에…우울증 앓는 교도관 두 배 늘었다 우울증이나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는 교도관 비중이 2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소자는 계속 증가하는데 시설 확충은 더뎌 전국 교도소가 초과밀화 상태가 돼 정상적인 유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